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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이 됩니다

양화옥은 맛있는 양고기만 전하는 곳이 아니라,

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.

2022년부터 해마다 한국심장재단에 1천만 원씩 기부하며,

2025년인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을 전했습니다.

그동안의 나눔으로 8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.

이 작은 정성이 심장병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

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.

무엇보다도, 이 나눔은 양화옥을 찾아주신

고객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가능했습니다.

여러분의 한 끼가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,

삶의 희망을 이어주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양화옥은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,

맛으로도, 마음으로도 따뜻한 식당이 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